본문 바로가기
정보&지식

골다공증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빠르게 알아보기

by 토트# 2024. 10. 8.
반응형

 

 

 

 

 

 

골다공증이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서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입니다. 뼈는 살아있는 조직으로 오래된 뼈는 제거되고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됩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뼈의 양은 성장하면서 점점 늘어나다 나이가 들수록 뼈의 양이 서서히 줄어

들게 됩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직후 3~5년 동안 뼈의 양이 빠른 속도로 감소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요소와 원인


골다공증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들 중 일부는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운동부족  

유산소운동인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 체중을 싣는 운동은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운동이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칼슘 흡수 장애와 비타민 D 결핍

칼슘은 뼈의 주요 구성 요소로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거나 위 절제 수술이나 장의 만성 염증질환 등으로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므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의 흡수가 어려워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약물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 과량의 호르몬제, 항암제, 항경련제 등은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가족력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 폐경

여성 호르몬의 역할 중 하나는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할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음과 흡연

과도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방해하고 칼슘 흡수도 떨어뜨리고 흡연의 담배에서 생성되는 물질은 

뼈의 양을 감소시키고 조기 폐경과 여성 호르몬 감소를 일으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 골다공증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에 압박골절이 발생되어 키가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 골다공증이 생기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심할 경우 일상생활 중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할 때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대퇴골,

   손목, 척추입니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리방법


1)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체중 감소는 골 감소와 골다공증, 골절을 일으키는 요소이므로 저체중인 경우 정상 범위가

    될 때까지 체중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2) 금연을 해야합니다.

    흡연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파괴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금연이 필수입니다.

 

3) 적정량의 비타민 D와 칼슘을 섭취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뼈의 가장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두부, 미역,

    녹색채소류,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되거나 

    등푸른생선, 버섯, 노른자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해서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골 소실에 대비합니다.

    뼈는 청소년기를 거쳐 30대 초기 성년기까지 최대골량을 이루게 되며 35세부터 뼈의 양이 

    서서히 감소합니다. 18~30세 사이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하면 뼈의 양이 최대로

    형성되어 노년기의 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5) 술, 커피, 탄산음료를 되도록 마시지 않습니다.

    술,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는 하루 1~2잔 이하로 줄이고

    커피 등 카페인 음료는 하루 2잔 이하로 줄입니다.

 

6) 규칙적인 운동을 매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시켜 뼈를 강화하고 낙상 가능성을

    줄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벼운 런닝,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

    체중을 싣는 운동을 매일 30~60분 정도하고 가벼운 근력운동도 병행합니다.

 

 

 

 

 

 

반응형